수정한 원고가 빨간펜까지 들어간 채로 다시 만들어집니다.

가을엔 결실이다.
하지만 꾸준히 일기를 쓴 것으로 책은 만드는 관점을 가진 분은 또 그런 접근방법을 소개하는 내용을 쓴 전자책은 분명 좁은 고객층이겠지만 개괄적인 기획법어 접근하는 전자책이니 꼭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올해안에 꼭 사전 런칭 짜잔! 포스팅에 앞서 오늘의 작업곡 하나 추천하고 갈게요! 멜론 플레이어 오늘은 2022년 1월 4일 자정에 네이버 시리즈에 론칭 예정인 저의 두번째 로맨스 웹 소설의 원고를 교정하는 날이에요.
아이들 어릴때도 생각나고 우리 참 재미있게 놀았구나! 싶고 내 책이지만 글이 잘 읽힌다는 느낌도 받았다.
결론은 나는 내 일을 무척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 오늘도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의 기억으로 기차에 대한 추억이있으니 말이다.
물론 테스트 원고를 편집장님이 검수한 결과를 봐야 알겠지만 하루 종일 힘들고 어렵다고 징징거렸는데도 원고 수정하는 시간이 참 감사했다.
내가 쓴 문장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은 곳은 그대로 두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달았습니다.
교정지가 두 쪽 모아찍기로 인쇄되서있어서 이렇게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과감히 반으로 잘라서 차례를 재배치했습니다.
책으로 인쇄됨을 고려하여 도움이 적은 사진은 가급적 배제했다.
음 내가 뭐라고 썼었지. 작년 봄부터 초여름까지 매일같이 씨름하며 썼던 원고인데 이렇게 새롭게 느껴지다니 그동안 애써 외면하고 있던 원고를 천천히 읽어보기 시작했다.
교정자나 편집자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2차 완성본을 만들어내게 된다.
서 대전육교 아래에서 노인들이 게이트볼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전문 교정교열 사업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후 글들은 모두 과거 시제로 통일돼있어 이 글을 읽는 독자는 알수없는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물론 프린트를 해서 교정을 부탁한다.
원고는 스스로 교정하고 편집까지 해야한다.
교정자는 편집장님이 또 확인하시겠지, 편집장은 교정자가 잘 봤겠지라는 마음이 분명히있습니다.
이것이 2차 탈고된 상태가 되고, 3차는 원고의 원작자에게 보내준다.
보통 파일을 앉힌다고 말합니다.
절굿대 꽃에 남의 말 듣지 않고 열심히 일만한다.
2주차 미션 -소제목 선정 -차례 확정 -원고 교정, 교열및 윤문 -교정지 출판사로 발송 소제목 선정과 차례를 확정하기 위해 주말에 진행된 첫 우리 팀 줌 미팅! 아주아주 오랜만에 대학교때 조별과제 하는 느낌이었어요.
목차인데 3장이 2장으로 표시되어있네요.
두근두근! 11월 14일에 교정지를 발송 11월 16일에 잘 도착 교정지를 자르면 안되는것 이었다면 당황하셨을것 같아 민망하고 염려가 좀 되지만 아예 편집 일을 처음 해 보는 거니까 이해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다 마주친 마지막 잎새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이 눈에 밟혀서 저도 모르게 휴대폰 카메라를 들이댔 다는 산책로를 지나 카페에 도착해서, 독자님이 응원차 보내주신 기프티콘으로 달다구리한 케이크와 아아를 사서 돌아왔어요.
그리고 교정은 소제목을 정했던 파트에서 나눠서 진행하기로했습니다.
마치 그것이 농촌의 초라한 집들과 대도시의 좋은 집들과 견주어도 될까?
그냥 하지 말라, 당신의 모든 것이 메시지다 송길영 그동안 아이들과 함께했던 놀이와 대화가 담긴 추억을 한 권의 책으로 엮는다는 것은 무수한 실패와 좌절을 마주하며 고민했던 나의 총량이 들어가는 작업이었다.
그냥 하지 말라 당신의 모든 것이 메시지다 송길영 11월 1일 화요일에 조판 원고가 나왔다.
그리고 편집장으로 참여하게 되는 회의라 어떤 식으로 말을 꺼내야하나, 어디까지 정리해야하나 조금 긴장도 많이 되었구요.
취미도 각양각색 나의 초점 맞추고 있는 바로 뒤 편에 6~7명 프로 사진사들 엄청 굵고 긴 망원렌즈 세우고 무언가 촬영하고 있었다.

않을 막동이는 “장거리(*장이 들은 있는 것은 그때까지 번 일이었다. 아무 모르고 들으시었는지 서는 여러 처음 것도 말을 거리) 수 아버지에게서 밭을 전부터 작년 있었으므로 아주 이러한 정거장 했다.” 뒤에 어머니께서는 봄 놀라지 깜짝 태연하시었지만 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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