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하여튼 흑사가 넘 심심해서 백사를 추가해서 넣어봤어요.
시방 겨울이니 무언가 눈이 쌓은것 맞먹는 포인트 주려다 망했어요.
백사 왠만하면 하지마시길! 규격 높은 분이 꾸미지 않는다면 저 처럼 망작이 나옵니다.
하여튼 생물 5마리 추가되었습니다.
바로 새우입니다.
제가 아무리 새우를 기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새우의 세계도 넓고 깊더라는 것을 이제야 눈뜨게 되었고, 아쉬운 대로 무난한 녀석들로 출발하자는 마음으로 체리 새우를 사러 집 옆 관상어 수족관에 갔죠.
거기서 고민 끝에 체리 새우를 사려고했는데, 마침 체리 새우는 없다고 하네요.
체리 새우라고 적힌 수조에 있던 건 체리 새우가 아닌 레드루리라는 녀석이었어요.
듣자하니 한마리에 3,000원 하는 녀석들인데, 대장님이 체리 새우 찾는 내빈 오면 그저 체리새우 금액에 드리라고했다고, 5마리 7,000원에 업어왔습니다.
지하철 타고 오면서 강풍검색 레드루리 너는 어떤 녀석이냐 하면서 간절히 찾아봤죠. 생이과인데, 앞쪽과 뒷쪽이 약간 불그스럼한 녀석들이었어요.
알이 노란색이고, 중간 부분이 대단히 투명한 몸체를 지녔더군요.
접사가 충분히 안되는 스마트폰이라 아래 조영이 감시이네요.
하여튼 현재 투입 입수 이녀석들은 어항 내의 이끼를 제거하기 위한 청소부들이에요.
보니까 참말 간절히 수초 맞먹는 곳에 숨어서 이끼 제거하고 있네요.
처음에는 들어가자 마자 숨기부터! 일부러 넣어준 수초를 담았던 화분에 숨어있어요.
다른 녀석들은 수초뒤로 숨어 갔는데 요 녀석은 저기 숨었네요.
하여튼 이 어항의 터줏대감 알비노 코리도라스 과연 새우는 괴롭히지 않네요.
친하게 잘지내고 존재하는 것 같아요.
각별히 메기과로 끝장을 전전하는 녀석들이고, 육식을 하지 않기 까닭인지 더욱 안전하게 새우를 기를수 있을것 같아요.
새우들이 동화하느라 이곳에서 번쩍 저기서 번쩍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되풀이해서 합니다.
다만 5마리 레드루리 새우를 투입했는데, 큰 녀석들은 눈에 잘 띄는데 나직한 녀석들 2마리가 유독 눈에 띄지 않습니다.
투입한지 3일째인데, 이제 단번도 못봤다는 앞뒤로 다 살펴봤지만, 맹세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고, 스펀지에 붙어있을까 유심히 봐도 못찾겠네요.
뭐, 어느 정도 크면 튀어나오겠지 하는 느긋한 마음을 갖기로했습니다.
암브리아 수초 위에 앉아있는 레드루리 새우 와 조영촬영에 제휴한 네온테트라스 십형제들 친하게 지내거라 네온이들은 새우에 별 눈길이 없어합니다.
과연 순한 순둥이들이라 그런지 괴롭히지도 않고요.
스펀지에서 놀고 있는 레드루리 한마리 스펀지 쌍기 2개로 여과를 하니 한결 더 여과력이 좋아진것 제주 테트라필드 같아요.
옆 부지에 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지식산업센터 상세 : http://j.mp/jejutetrafield1 나도 제주도에 지산을 갖고 싶다.
는 LG전자, SK브로드밴드, 코오롱LSI 와 협업 빌딩자동화, 통신인프라, 업무자동화와 시스템통합 등 최첨단시설을 갖추었습니다.
따라서 의 공급은 제주뿐 아니라 많은 투자자분들이 관심을 집중하고 계신데요.
그래서 제주 여행을 즐기시는 분도 테트라필드 현장쪽은 잘 모르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테트라필드에서 해변까지 거리는 1.6km, 예상 시간은 24분으로 나오네요.
서울이나 제주에 업무시설을 이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공급정보 JEJU TETRAFIELD 우리나라에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없앴듯이 제주 테트리필드는 일과 휴식, 여가가 어우러진 공간을 만듭니다.
리모트 워크를 지속하고 있는 기업들은 비단 스타트업이나 IT 기업뿐 아니라 대기업들도 속해 있다.
이루지만 테트라필드 같은 경우는 서귀포시에서 가장 큰 규모의 건물의 상가로 관광수요나 인근주거수요까지 모두 품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과 삶, 휴식과 여가가 이어지는 곳. . 바다를 바라보고 산과 오름이 둘러쌓인. 입니다.
제주 테트라필드